영양, 맛 둘 다 잘하는 모범생 골드키위
골드키위의 영양
골드키위가 영양가가 많다는 건 모두가 아시죠?
남녀노소 좋아하고 하루 한 알로 하루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영양만점 과일로 유명한데요.
특히 임산부에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C와 엽산이 듬뿍 함유되어 있어 임산부 필수 과일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금보다 귀한 영양만점 키위 이야기를 해볼게요.
비타민C
비타민C가 좋은 건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은 데요. 특히, 감기에 걸려도 특별한 약을 복용할 수 없는 임산부나 어린아이의 경우는 평소에 비타민C를 균형 있게 섭취하여 감기 및 질병들을 미리 예방하는 게 좋다고 해요.
이런 비타민C를 다른 과일에 비해 많이 함유하고 있고 한 알로도 하루권장섭취량을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는 슈퍼과일이랍니다.
엽산
엽산은 임산부의 태아 신경발달에 아주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임신 전부터 임신 중일 때에도 필수 영양제로 많이들 챙기시는데, 이것을 자연에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하루 한 알 키위를 섭취하는 것 이랍니다.
태아 성장에 도움을 주는 필수 영양소를 키위를 먹는 것으로 섭취할 수 있다니 꼭 드셔야 할 것 같아요.
칼륨
칼륨은 보통 바나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소로 알고 계신데요. 키위에도 바나나만큼 칼륨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요. 그래서 부기를 빼거나 나트륨 및 체내수분을 원활하게 조절하게끔 도움을 준다고 해요.
그럼 다이어트에도 좋은 것 아닌가요? 오늘부터 1일 1 키위 해보아요.
골드키위의 맛
맛있게 후숙 하는 방법
키위는 맛있지만 신키위를 먹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영양가가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1일 1 키위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래도 새콤하기만 한 키위는 먹기 힘들잖아요?
키위는 필수적으로 후숙을 알맞게 해서 드셔야 하는 과일 중 하나예요.
과일을 구매하시면 신선도를 위해 바로 냉장보관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후숙이 필요한 과일에게 냉장고에 온도는 너무 추워요. 그래서 적당한 온도에서 후숙을 알맞게 하신 후 냉장보관을 하시는 게 중요해요.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구매하신 키위에 따라 실온에서 2~3일 정도 보관을 해주시면 맛있게 후숙이 된답니다.
상황에 따라 종이봉투에 사과나 바나나와 함께 넣어서 보관 후숙 하시는 방법도 있답니다.
일전에 소개해드린 감을 후숙 할 때 사용하는 에틸렌 생성제를 이용해 주셔도 좋아요.
키위의 다양한 종류 그리고 생산지
키위 또한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요즘 과일은 종류가 너무 많아요. 진짜 농업연구하시는 분들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린, 레드,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 골드까지 다양한 키위가 있는데요.
이 키위마다 특징이 확실하고 맛도 다양해서 판매자는 너무 좋답니다.
그런데 키위를 사실 때 라벨을 자세히 보시나요?
골드키위도 함께 붙어있는 라벨 스티커를 보시면 썬골드, 점보, 썬골드 점보 등이 붙어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사이즈에 따라붙어있지만 실제 먹어보면 조금씩 다른듯해요.
슈퍼 점보사이즈가 보인다면 당장 사야 합니다.
왜냐면 너무 맛있거든요. 더 달고 더 영양가 높은데 더 커요.
그리고 생산지 이야기도 잠깐 해보자면
우리나라도 키위의 생산지인 건 많은 분들이 아시는 사실인데요.
보통은 일 년 내내 키위를 먹을 수 있어요. 먼저 뉴질랜드에서 생산되는 키위를 많이 드시고 그곳 현지에서 생산이 종료가 되면 국산 키위가 나온답니다.
전 세계 키위 점유율 1위 브랜드인 제스프리에서 특별 협약을 통해 제주 농가에서도 키위를 생산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일 년 내내 키위를 즐기며 가까이할 수 있어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뉴질랜드 키위를 즐기고 그 이후엔 제주에서 생산하는 키위가 나온다고 하니 일 년 내내 키위를 즐기실 수 있어요.
이처럼 골드키위는 너무 친숙한 과일인데요.
제철 키위를 맛있게 즐기며 영양까지 가득 챙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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