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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자기계발2

자영업 이야기 - 성수기에 돈 벌거나 비수기에 버티거나, 잘 생존하는 3가지 방법 자영업을 하다 보면 필연적으로 성수기와 비수기를 만난다.(자영업 이야기 카테고리에선 저 혼자의 사업을 복기하는 느낌으로 적어볼게요.) 그렇다면 '성수기에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힘들까? 비수기에 버티는 것이 힘들까?'라는 고민을 해보게 된다. 자영업을 경험한 사람들은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일 테다. 물론, 누군가는 '당연히 돈 버는 게 더 좋고 덜 힘든 거 아니야?'라고 말할지 모르겠다. 나도 사업을 시작하기 전엔 그랬다. 하지만, 지금 내가 생각하는 건 이러하다. '성수기에 잘 가꾸고 올라가서  비수기에 조금 덜 떨어지자'라는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자영업자로 살아남기, 성장하기 그리고 잘 생존하는 3가지 방법그렇다. 사업이라하면 언제는 잘 되고 또 반대로 언제는 안된다.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이고 .. 직장·자기계발 2024. 12. 24.
자영업 - 내가 배달업 배민, 쿠팡이츠를 폐업하고 다시 프렌차이즈 과일 소매업을 선택한 3가지 이유 배달플랫폼에서 손질과일을 판매하며 과일을 가깝게 접하게 되었어요. 물론, 호텔에서 근무할 때 식자재로 과일은 많이 접하기도 하고 또, 입고된 식재료를 직접 검수하여 입고 시는 포지션에서 근무를 했었어서 과일은 일반인보다는 많이 보고 만져보고 경험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직접 과일을 사서 다듬어서 포장해 판매하는 일을 하면서 더 깊이 과일세계를 배울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 역시 초보 사장이였고 과일에 대해 아는 것보다는 모르는 것이 더 많았죠. 예를 들면 수박을 판매해도 맛있는 수박은 어떤 건지? 어느 산지의 수박이 어느 때에 맛이 좋은지? 그리고 피해야 하는 것은 어떤 건지? 상한 수박은 무엇이고 왜 상한지? 등 한 과일에서도 파생되는 질문이 수도 없이 많은데요. 이것을 다 알지 못했던 때였어요.수.. 직장·자기계발 2024.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