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과일 이야기 - 타이백감귤

fruitmaker_과일쟁이 2024. 11. 28.

딸기와 더불어 추운 겨울에 사랑받는 과일인 감귤
그중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타이백 조생귤을 알아봐요

반질반질 색깔이 너무 예쁘죠

타이백이란?

제배방식중 하나인데요

귤나무 아래 깔린 흰천을 타이백이라 해요

이렇게 햇빛의 일조량을 높이기 위해 하얀 천을 깔아서 농사를 짓는 방식을 택해 생산된 감귤을 타이백감귤이라고 해요.

그래서 당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고 해요.

오늘은 이런 타이백감귤을 판매해 보았어요.

그런데 손님들은 귤 품종과 더불어 귤 사이즈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생각해 보니 저도 장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잘 몰랐던 부분이었던 거 같아요.

크기에 따라 L - M - S로 기억하시면 쉬우신데요.

감귤 사이즈

L과 S에는 앞에 숫자 2를 붙여 '더 크거나', '더 작거나'를 표기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S사이즈에서 M사이즈를 선호하는 편인데요.

감귤의 맛이 깊다고 할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게에서 실제로도 판매를 하였을 때 손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 같아요.

맛도 향도 좋은 것 같아요.


추운 겨울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날이면
한 박스씩 곁에 챙겨두고 심심할 때마다 까먹으면 너무 좋은 과일친구죠 🍊

이상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우리나라의 자랑 감귤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다들 감귤 한 박스 모셔가셔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