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수족관 카페 추천 - 카페 더 하루 솔직 후기, 겨울철 실내 카페 추천
추운 겨울 주말 따뜻한 차 한잔씩 생각이 나는데요. 그러면 여러 가지 고민을 하게 되죠. 카페 분위기가 좋을까? 주차는 편할까? 그리고 아이들이 있다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가 있을까? 아이들이 체험하며 볼거리가 있을까? 등 여러 가지 고민되는 요소들이 있으시죠?
그래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시라면 아이들 위주로 기준을 맞추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그런편인데요. 커피 한잔 시켜놓고 멍 때리는 걸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조금 커서 자기주장이 생기고부터는 이런 여유가 없답니다 ㅎㅎ
심부름을 많이 시키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켜주는 몇몇 요소들이 있으면 비교적 편하게 티타임을 즐길 수 있어요. 그런 면에서 여기는 수족관에 물고들이 종류별로 많이 있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더라고요. 대형 아쿠아리움에 있는 커다란 상어는 아니지만 상어와 가오리 등 일반 관상용 물고기 아닌 꽤 커다란 물고기도 있고 작고 귀여운 관상용 구피들도 많고 색색깔 화려한 물고기들이 많아 볼거리를 많이 제공해 주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카페 분위기
전체적으로 수족관의 물을 보며 물멍을 할 수 있고 통창으로 바깥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하지만 인기있는 카페인 탓에 주말에는 사람이 북적북적해요. 하지만 이용을 못할 정도로 불편한 건 아니니 걱정 마시고 한 번 방문해 보세요.
음료 및 베이커리의 맛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 메뉴들이 준비되어있어요. 그리고 브런치 메뉴도 시간에 따라 가능한 것 같아요.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평균 이상인 메뉴들이 많아서 좋은 카페 선택이 될 수 있어요.
음료와 커피 메뉴들
음료는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에요. 하지만 베이커리류가 저렴한 편이라 전체적인 비용은 평균적이라 할 수 있어요. 그래도 수족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시간에 맞춰간다면 상어 먹이주는 것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관심 끌기 좋은 것 같아요.
음료의 맛은 평균 이상의 퀄리티는 나오는 듯 하고, 라테아트도 아주 정성스럽게 해 주어서 기분이 좋아지는 티 타임이었어요. 아이들의 주스는 시판이라 논외로 하고, 뱅쇼의 맛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일행 중 한 분이 대추차를 드셨는데, 아주 녹진한 맛 좋은 대추차여서 만족하셨답니다.
베이커리 메뉴의 신선함
베이커리 메뉴는 타 베이커리 카페에 비해 가격대가 괜찮았어요. 베이커리 메뉴도 다양하게 있었고, 이 카페만의 특색있는 메뉴들도 함께 구성되어 있어 재미를 더해주었어요.
주차도 좋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카페 더 하루 담양에 놀러가신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아이들이 있다면 더욱 좋은 선택이 될 체험거리가 있는 대형카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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